오늘 8/3(주)은 몇 분의 외부 성도께서 본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한 분은 여임선 집사님의 아내로 서울 금란교회(감리교) 권사님으로 봉사하시는 원명순 권사님이시고, 다른 한 분은 마산 동광교회(장로교 고신교단)에 출석하시는 이덕순 성도이십니다.
원명순 권사님은 몇 년 전 홀로 귀농하신 남편을 뵙기 위해 휴가차 내려 오셨고, 이덕순 성도님은 집안 일이 있어 참석하셨는데 선친께서 과거 승려이셨지만 자신은 작년 12월부터 하나님을 발견하고 열심히 성경공부반에 참석하며 기쁘게 신앙생활하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