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를 하고나서 친지들 주말마다 초대하다보니 계획이 무산된것 같습니다.
하는 수없이 어제는 아내에게 회사 볼일이 있다하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교회에 갔습니다.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 하였고, 특히 찬송가, 시편은 아예 틀려서 입만 오물거리고 말았답니다.
혹시나 하고 예배용 찬송가를 끝장과 중간을 내 성경과 비교해보니, 동일했는데, 그것도 옛날 버전인것 같았습니다.
힘들어도 다니고, 새롭게 거듭나길 기도드렸습니다.
목사님 소개 교회가 아이고, 상대동에 있는 진주제일교회로 갔습니다.
1주일 어쩌고 저쩌고 기도했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잘 지켜지면 다시 방명록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