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사회를 달구고 있는 조두순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 아무개(59·무직)라는 분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사진이 도용되어, 범인 조두순의 사진으로 둔갑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사진이 혹시라도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을까 염려되어, 지금까지 누구나가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였던 “소개 - 직분자와 성도, 유초등부, 중고등부” 항목을 (로그인한) 준회원 이상만 열람이 가능하도록 변경합니다.

 

  그 외 대부분의 항목들은 누구나 그냥 열람이 가능하고, 단지 각 항목의 댓글 달기, 자유게시판과 방명록 글쓰기, 등은 (로그인한) 준회원 이상에게만 허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론트 페이지에 나타나지 아니하는 “송찬예” 항목은 정회원 이상에게만 열람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