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목요일(11/27) 김해시 장유면의 누가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이재순 집사님을 심방하고자 합니다.

  교회당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오전 10시까지 교회당으로 오시고, 나머지 분들은 10시에 출발하여 모시러 가겠습니다.
 


   서북시찰 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김해 장유의 누가병원을 다녀왔습니다. 701호실에 계신 이재순 집사님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아직 걷는 부분이 약해서 재활치료를 좀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는 토요일(11/29) 일단 퇴원하시어 아드님 댁에 머무실 계획이랍니다.

  오는 길에 하동삼성병원의 손정임 성도님도 심방하였습니다. 정신이 많이 약해지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아멘'을 따라서 중간 중간 하시는 것을 보고 위로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