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만남을 통한 퓨전의 무대예술 연출
서양의 클레식, 대중음악, 전통타악합주 등
□ 공연개요
o 공연일시 : 2008. 8. 1(금). 19:00
o 공연장소 :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하동차문화센터
o 공연단체 : 소리공감 情
□ 공연 프로그램
@Guitar합주........................................................아랑페즈 합주단
풀룻:박영운 건반:김진영
* canon.................................................................Pachelbel
. Pachelbel의 canon은 주제 선율의 계속적인 반복으로 음의 구성이 단조롭지만 화성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명곡이다. 여러 대의 기타와 플륫 그리고 오르간의 합주로 연주된다.
* 슬픔의안나를위한눈물로 적은시...........................P.de Senneville
* Rumba Romonce................................................ 스페인 민요
. Rumba Romonce는 원래 사랑의 로망스로 영화 ‘금지된 장난’(1952년)에 삽입되면서 유명해졌다. 에스파냐민요 가락위에 자곡된 기타의 음색을 잘 나타낸 명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로망스선율에 리듬과 박자 그리고 다른 악기의 편성으로 연주된다
@ 피페연주..................................................................... 박영운
* 물고기 자리............................................................... 이 안
기 타 : 박 영 태
@ 노래.......................................................................... 그린비
* My heart will go on ...............................................C.Dion
* 밀지마라 다친다..........................................................이경민
@ 사물놀이................................................................소리공감 情
* 삼도풍물가락
꽹과리, 징, 장구, 북의 네 가지 타악기를 가지고 하는 연주를 말한다. 사물놀이는 풍물놀이에서 기원하였고 1978년 사물놀이패가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풍물놀이는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며 마당이나 공터에서 연주를 하는데 사물놀이는 네 악기로 주로 자리에 앉아서 연주한다.
@ 가야금......................................................................... 서은주
장 구 : 강정용
* 산조
가야금산조는 가야금으로 산조가락을 연주하는 독주곡으로 일정한 형식없이 마음 내키는대로 타는 것이 보통이다. 대개 느린 템포의 진양조에서 시작 하여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단모리의 차례로 진행된다.
* 가야금 병창 ..................................... 춘향전 中“사랑가”
가야금 병창은 판소리를 근간으로 한 예술형태로서 19세기 후반에 남도에서 가야금 산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야금 병창의 처음은 판소리를 부르는 창자가 소리의 한 대목을 가야금 반주에 맞춰 부르기 시작한 것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른 곡목에도 파급되어 같은 형식의 병창곡 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노래..................................................................박재희&박영태
* Summer Snow........................................................ Sessel
Oh! I believe everlasting(오, 나의 영원한 사랑을 믿고 있다)
And destiny to meet you again(그리고 당신과 다시 만나는 건 운명이다)의 가사내용을 노래와 팬플륫의 절묘한 이중주로 연주한다
*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유재하의 히트곡으로 오늘은 맑고 투명한 소프라노의 음색으로 추억과 그리움이 가득한 느낌으로 노래한다.
@ 사물놀이
* 판 굿..................................................................소리공감 情
정월초나흘부터 풍물패들이 들당산굿, 문굿, 당산굿 등을 행하면서 “부락굿”이 시작되었다. 이를 경상도에서는 “지신밟기”라 하였고 전라도에서는 “마당밟기”라 하였다. 초나흘부터 시작된 굿은 정월 대보름 풍물패와
전 부락 사람들이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지칠 때까지 풍물을 치고 놀이판을 벌이게 되는데 여기서는 잽이들의 개인놀이와 부락민들의 갖가지 재주가 선보인다. 이 놀이를 “판굿”이라 하였고 요즘 사람들이 “농악”이라 하는 것은 “판굿”을 두고 하는 말이다.
@ 노래 & 섹소폰 연주 ....................................................... 김진영
* 사랑보다 깊은상처....................................................... 신재홍
가수 임재범이 불러서 히터한 곡으로서 이번에는 애절하고 화려한 색스폰의 음색으로 연주된다.
* My Way....................................................................홍석진
가수 임재범이 불러서 히터한곳으로 이번에는 애절하고 화려한 색스폰의 음색으로 연주된다
@ 팬풀룻&바이올린연주 ............................................박영태&조유리
섹소폰:김진영 트럼펫:박영운 건반:배연주
* Renegade...............................................................Yan ni
Yan ni의 곡으로 원곡은 바이올린과 색스폰솔로의 선율에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웅장한 곡이다. 연주는 팬플륫과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하며 역동적인 리듬에 재즈적인 선율로 그흥을 더한다.
* 고독한 양치기........................................................... J.Last
J.Last가 작곡해서 G,Zamfir에게 헌정한 이곡은 팬플륫이라고 하면 먼저 떠올리는 곡이기도 하며 다시 들어도 애절한 멜로디와 매혹적인 연주에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고 만다
@ 북의향연.................................................................소리공감 情
* 땅의 울림
난타(亂打)란 권투시합의 난타전처럼 마구 두드린다는 뜻이다. “난타”는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드라마화한 작품으로서 한국 최초의 Non-Verbal performance 이다. 오늘은 대고, 모듬북 등으로 천지를 진동시켜 땅의 울림을 느끼게 한다.
전체적으로 사물놀이의 리듬이 갖고 있는 원시적 폭발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힘과 속도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반적으로 리듬과 비트로 구성된 작품이면서도 뚜렷한 줄거리와 드라마가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
@ 다함께 노래를.................................................................. 전체
* 꿈의대화.........................................................한명훈&김범용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우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곡들로 관중과 함께 흥겹게 노래하기 위하여 마련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