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이 땡기면서 통증이 올 때
2015.02.26 11:00
한 10년 전부터 자주 뒷골이 땡기었다. 그때는 참을 수 없어 병원 내과에 자주 들러 약을 처방 받았다. 그러나 크게 효과도 없었고 자주 재발 하였다. 당시의 방법이라고는 억지로라도 자는 길밖에 없었다. 그러다 한 7년 전부터 매일 뛰는 운동을 하면서 뒷골 통증이 사라짐을 발견했다. 최근 2년 전부터 다시 뒷골 통증이 간혹 등장하지만, 이제는 운동으로 해결하고 있다.
① 나이가 40/50대 이고, ② 체중이 정상보다 많이 나가고, ③ (식사 시간이나 잠자리 등에서) 생활이 불규칙적이며, ④ 업무가 (현장직보다) 사무직으로 정신적으로 집중해야 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은 자주 혹은 간혹 뒷골이 땡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주변의 학교 운동장에 가서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적절하게) 뛰어야 한다. 내 경우는 한 5바퀴 정도 뛰면 사라지고, 6∼7바퀴를 뛰면 확실히 없어진다. 뒷골이 땡기는 것은 당신의 몸의 구조가 현재 약하여 운동하라는 표시이기에, (병원에 가지 말고 소용없으니) 평소 꾸준히 운동하면 예방 혹은 처방이 되리라 생각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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