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두에 사는 이종찬 집사님의 둘째 아들 이널리 군이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고 있다.

  원인은 주로 조부모님의 아이 사랑에서 비롯된 찬음식(얼음과자, 찬음료수, 등등)이라 한다.

  약도 먹지만 잘 안된다고 하며, 얼마 전에는 밤에 잘 때 마스크 착용을 권했지만 이 역시 스스로 볏겨 내어 효과가 없다고 한다.

  오늘은 다소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