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자녀댁에 가 계시던 동매의 정우순 집사님께서 얼마 전 녹차 일을 마치고 인천에 가셨다가, 모심기 일 때문에 다시 내려오셨습니다.  이 곳에 머무르는 동안 건강하게 또 편안하게 잘 계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