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세명기독병원에 입원하신 정연숙 집사님의 병문안을 위하여, 새해 벽두에 포항으로 갔습니다.
둘째 아드님 댁에 머물고 계시기에, 남구 청림 2동에 있는 (주)스틸플라워 숙소를 찾았습니다.
박 집사님과 정 집사님, 그리고 사돈이신 권사님과 인천의 세 손자손녀들도 만났습니다.
회사 숙소가 너무 커서 다 찍지 못했습니다. 1층 뒤와 2층에는 베트남 직원들이 거주한답니다.
1/2(금) 오후 (새해를 맞이하여 포항까지 갔기에) 호미곶을 방문하였습니다.
파도 만이 아니라, 등대박물관도 구경하였습니다.
1/3(토) 박 집사님의 둘째 아드님께서 부장으로 계시는 (주) 스틸플라워 포항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공장 부지가 2만 7천평이며, 공장을 두르는 담장 공사만 16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