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나 출타자를 위한 기도제목

  1) 서맹상 집사님 - 근래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약해지셔서 혼자 걷지도 못하고 혼자 생활하기도 거의 곤란한 상황입니다. 연말에 자녀분들이 방문한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오늘(12/30, 화) 울산의 자녀분이 모시고 가셨습니다. 

  2) 정연숙 집사님 - 포항 세명기독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조만간 무릅연골 수술이 예정되어 있기에, 오늘(12/29, 월) 남편이신 박 집사님께서 포항으로 출타하셨습니다. 그러나 의사와 상의한 끝에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하고, 내일(12/31, 수) 퇴원하여 당분간 포항에 머물며 요양하실 계획이랍니다.

  3) 유공순 성도님 - 몸이 좋지 않아 마산의 따님 댁에 가신지 여러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12/29, 월) 오후 돌아오셨습니다.

  4) 김영희 성도님 - 날씨도 춥고 외롭기도 하셔서 진주 따님댁에 출타하신지 오래 되었습니다.

  5) 손정임 성도님 - 거동이 불편하시어 하동삼성병원에 장기입원 요양 중이십니다.

  6) 이재순 집사님 - 지난 번 장유의 누가병원에 입원하신 후, 현재는 김해의 아드님 댁에서 요양 중이십니다.  

  7) 이점옥 집사님 - 근래에 몸이 많이 회복되었으나, 역시 겨울을 피하여 자녀 댁에 가셔서 겨울이 끝나야 다시 돌아오지 싶습니다.

  8) 이예영 어린이 - 현재 하동삼성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몸이 많이 회복되어 조만간에 퇴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제(12/29, 월) 오후 늦게 퇴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