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기 마을의 여임선 집사님 가정에 두 명의 조카들이 어제 서울 암사동에서 내려왔습니다.

  막내 동생의 아들들로 이름은 여명(초6년)과 여준(초4년)이라고 합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에 계신 할머님을 보고 싶어 내려왔는데, 앞으로 당분간 여기 머물 계획이라 합니다.


   사정(할 일도 없고 지겨워)이 생겨서 오늘(1/5) 서울로 올라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