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순천 메디팜 재활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이옥순)를 간병하기 위해
 
몇 달간 출타하신 김부길 어른께서 도리어 간병하다 자신이 몸살로 병이 나서
 
약 1달간 무척 고생을 하셨답니다. 자신 말로는 죽다가 다시 살아나셨답니다.


당분간 그동안 1달간 입원하셨던 천안대학병원까지 통원치료를 하실 생각이시고, 

내일 순천에 있는 아내를 자녀가 있는 천안으로 옮기기 위해 다시 출타하신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