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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8년 5/13(화) 오전 11시
장소 : 남산교회당
다음 장소 : 대야교회
회장 : 정종무
서기 : 서보명
회계 : 김병우
남산교회 담임이신 문 목사님의 이슬람 문화에 대한 특강이 유익하였습니다. 미국이 이란이나 이라크를 공격한 것에 대하여 사회에서는 석유 때문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영적으로 해석하자면 그들의 이슬람 문화와 경제적인 지배를 막으려는 기독교적인 섭리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남산교회에서 제공하는 삼계탕과 무공해 유기농으로 재배한 딸기도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산교회 박명상 장로님께서 직접 기르신 파프리카를 모든 교역자들이 1상자 씩 선물로 받았습니다. 장로님의 하시는 사업에 임마누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식사 후에는 화개로 장소를 옮겨서 화개제일 남 목사님의 인도 하에 명소들을 관광하고 사진도 찍고 사택으로 옮겨서 화개녹차도 맛을 보았습니다. 돌아 올 때에는 남 목사님 사택에서 제공하는 녹차 1봉지와 기타(계란, 빵, 등등)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