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악양북교회

뒷골이 땡기면서 통증이 올 때

2015.02.26 11:00

길라잡이 조회 수:769

  한 10년 전부터 자주 뒷골이 땡기었다. 그때는 참을 수 없어 병원 내과에 자주 들러 약을 처방 받았다. 그러나 크게 효과도 없었고 자주 재발 하였다. 당시의 방법이라고는 억지로라도 자는 길밖에 없었다. 그러다 한 7년 전부터 매일 뛰는 운동을 하면서 뒷골 통증이 사라짐을 발견했다. 최근 2년 전부터 다시 뒷골 통증이 간혹 등장하지만, 이제는 운동으로 해결하고 있다.

 

  ① 나이가 40/50대 이고, 체중이 정상보다 많이 나가고, (식사 시간이나 잠자리 등에서) 생활이 불규칙적이며, 업무가 (현장직보다) 사무직으로 정신적으로 집중해야 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은 자주 혹은 간혹 뒷골이 땡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주변의 학교 운동장에 가서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적절하게) 뛰어야 한다. 내 경우는 한 5바퀴 정도 뛰면 사라지고, 67바퀴를 뛰면 확실히 없어진다. 뒷골이 땡기는 것은 당신의 몸의 구조가 현재 약하여 운동하라는 표시이기에, (병원에 가지 말고 소용없으니) 평소 꾸준히 운동하면 예방 혹은 처방이 되리라 생각한다().

악양북교회(고신) 경남 하동군 악양서로 582-5 악양북교회 TEL. 055-883-8336